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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차 실업인정 인터넷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몇 주전에 1차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구직급여를 받게 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요즘에는 웬만한 건 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것이 체감이 되기도합니다.
물론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해도 됩니다. 강의시간이 이전보다 짧아진 점이 달라졌네요. 약 반시간정도로 줄어들었는데,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나서 약 2주정도 있다가 구직급여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도 했네요.
생각보다 간단히 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이 조금 복잡해보일 수도 있지만 보이기에만 그렇지, 막상해보면 어려운 것은 없으니 잘 따라오시면 됩니다.
우선 검색창에 실업급여를 검색하면 www.ei.go.kr 로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준비하실 것은 다른 것은 없고 공인인증서만 준비해주시면 되겠지요! 여담이지만... 이제 곧 공인인증서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굉장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 후, 메인화면에 실업인정 신청 버튼이 바로 보이면 눌러주세요. 그리고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완료되셨다면 신청현황 메뉴에 미전송란이라는 곳에서 신청서식으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캡쳐를 하지 못했네요!
온라인신청을 하시는 분들은 신청 마감일 전일까지는 신청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래야 누락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담당 직원이 더블체크를 해주실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급여계좌인데요. 맞는지 다시한번 확인해주세요.
실업크레딧 메뉴가 나오면 아래처럼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실업사실 확인단계에서는 전부 다 아니오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실업사실에 대해서 확인하는 간단한 절차니깐요. 실업인정 대상기간 중에서 근로를 하든지 수당을 받든지 하는 내용이 있거나, 산재로 인해 휴업급여의 수급권이 있거나 취업내역에 대한 내용입니다.
재취업활동 확인단계에서는 아래 구직활동 외 활동사항에 꼭 체크를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임시저장을 누른 뒤 신청하기를 보내버리면 끝이 납니다.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상 생각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어렵지않게 진행을 할 수가 있죠!
마지막으로 민원처리현황 메뉴로 들어간 뒤 제대로 전송이 되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접수번호, 접수일, 처리자, 처리기관, 반려상황 등 모든 정보의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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