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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반려동물 용품 중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 물건을 후기로 써보려고 합니다. 앞 전에 보셨을 텐데요. 저는 아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앵두를 키우고 있습니다.

 

 

우리 앵두는 오렌지 세이블 포메라니안으로 이중모 견종이지요. 앵두는 아직 어리기도 하고 모질이 아주 건강한 편입니다. 축복받은 모질입니다!

 

 

그래서인지 속털이 엄청 많이 자라는 편이고, 포메라니안이라는 걸 알려주듯이 털뿜뿜합니다. 저는 반려동물 목욕을 맡기는 편이 아니기도 하고 사실상 금액도 부담이 되어서 집에서 자주 목욕을 해줍니다. 목욕을 하고 난 뒤에 드라이를 최소 30분을 해주는 편이었거든요.

 

 

날씨가 추워서 덜 말리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해서 꼼꼼히 말리는 편인데 그냥 드라이기로 하면 사실 소리가 커서 앵두가 무서워도 하고 항상 피해 다니고 싫어했습니다. 제일 힘들고 피곤한 과정이었어요. 근데 아베크 펫 드라이기를 우연히 알게 돼서 쓰게 됐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은 거예요.ㅜㅜ

 

 

 

제일 좋은 점은 두 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입니다. 드라이기로만 할 때는 드라이하고 난 뒤에 빗질을 해주었는데 지금은 아베크 펫 드라이기를 쓰면서 한 번에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좋은 점은 소음이 확실히 적은 편이에요.드라이기를 쓸 때보다 앵두가 확실히 안정적이 더라고요. 그리고 빗질을 하면서 드라이가 가능해서 시간도 절약이 됩니다. 빗질을 하면서 바람이 속 털을 말려주니 더 뽀송뽀송하게 더 빠르게 잘 마릅니다.

 

 

 

 

 

 

또 다른 좋은 점은 온도가 적당합니다. 일반 드라이기는 사람한테 맞춰져 있기에 때문에 사실상 좀 뜨거운 편이었을 거예요. 근데 아베크 펫 드라이기는 반려동물이 쓰기 좋게 온도를 너무 뜨겁지 않게 맞춰준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손잡이 부분도 손에 쥐기 편했습니다. 저는 너무 커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저는 써보니 괜찮았습니다. 대신 너무 작은 손을 가지신 분은 좀 클 것 같아요.

 

 

원래 같으면 털 말리고 빗질을 하면서 나쁜 털, 죽은 털을 정리 해주는데, 아베크는 털을 말리면서 죽은 속 털과 나쁜 털을 같이 정리해줍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빗이 효과가 안 좋지 않을까? 아니면 빗이 날카롭거나 아프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했었는데요,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보시면 빗에 끝에 보호가 되어있더라고요. 앵두가 아파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베크는 반려동물 용품을 많이 만드는 회사이기에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1년 A/S 보장이 되어있어서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A/S 받으세요!

 

 

반려동물을 키우시면서 함께 좋은 정보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기를 씁니다. 제가 쓰는 물건이 다 좋다는 것이 아니기에 함께 보시고 좋은 마음으로 공유를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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