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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3만원대 중반에 구입했던 것 같다. 약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내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이다. 와이프는 최신아이폰에 최신 에어팟을 쓰지만 나는 중국산 스마트폰에 중국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 중국산이라는 것 빼고, 유명메이커가 아니라는 것을 빼면 삶의 질은 똑같다. 펜톤은 사실 싼맛에 구매를 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충전만 한 번 해놓으면 한달도 넘게 사용하는 것 같다. 많이 사용하지 않기도 해서 인 듯 하기도 한데... 귀에 꼽기만 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이 된다....는 점이 너무 좋다. 음질에도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음악을 하는 친구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보더니 가격대비 괜찮네라는 이야기 까지 했다. 3개월 사용했더니 광고에서 보던 삐까뻔쩍한 이어폰은 어디로 가고 지문기름만 잔뜩 남아있는 이어폰이 놓여져 있다.
SV 1A라고 써있는데 C타입이 아니고 예전 안드로이드 충전기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요새 나온건 바뀌었겠지?
위에서 본 모습... 요새나온거는 앞에 살짝 홈이 파져 있어서 열기 쉽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진짜 몇달만 지나도 구형이 되는구나!
뒷면 모델명이 나와있는 모습이다. 기스가 엄청나있다.
불이꺼져있네...
한쪽을 빼보았다.
파란불이 반짝반짝거린다.!
정상작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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