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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배터리 수명이 줄었다!?

데스크탑 컴퓨터는 전원을 연결해서 배터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지만 노트북은 휴대를 위해 배터리가 장착이 되어있죠. 그리고 배터리는 소모품입니다. 시간이지나면 수명이 닳게됩니다. 배터리가 있는 모든 제품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사용하면서 수명이 줄어드는데요.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기라면 배터리 불량도 한 번 쯤은 의심을 해보아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터리는 1년에서 2년 사이에 교체를 하면 가장 좋은 것같다고 생각하는데 배터리 교체는 사설 서비스센터에서도 교환할 수가 있습니다. 

노트북은 하루종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충전기를 연결한 채로 사용하게 되는데 시간이 흐르면 충전선을 빼버리면 절대 배터리가 들어오지가 않습니다. 배터리가 빠른속도로 손실이 된 것인데, 이럴 때는 서비스센터에 가지고 가기전에 노트북 배터리 수명 확인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먼저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손실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바로 Battstat 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굉장히 사용하기 간편한 소프트웨어입니다.

 

 

battstat.zip
0.13MB

 

 

 

Battstat리뷰

압축해제>프로그램실행 하게 되면 윈도우 오른쪽 하단 트레이에 프로그램이 실행된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트레이에 실행되어있는 프로그램을 열면 아래와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Batteries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여러가지 배터리 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아래 Info의 부분을 주목해주세요. 85%의 Wear를 입었다는 것은 85%만큼 손실이 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결국 15%의 배터리를 가지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사용하는 노트북은 충전기를 24시간 끼워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손실률을 보이는 거지요.

 

아이폰도 마찬가지로 설정>배터리 효율에서 확인해보면 보통 8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배터리 교환을 추천하는데 제 노트북은 이미 15%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더이상 배터리로서의 역할은 하지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셨을 때, 배터리 소모가 빨리 되는 경우 배터리 불량인지 의심을 해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사용한지 오래되었다면 교환할 때가 되었는지 확인해 볼수 있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면 꼭 서비스센터에서 교환을 받으시도록 하세요.

출처: Batt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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