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호수보러 놀러갔다온 후기♡

날씨가 좋아서 휴일에 용산가족공원에 다녀왔습니다. ♡

 

 

그래서 이번에는!! 용산가족공원에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동네에서 산책을 할까 하다가 날씨가 좋아서 춥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지인분이 용산가족공원에 다녀왔는데 산책하기도 좋고 강아지들도 많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실 때 네비게이션으로 용간가족공원 주차장이라고 치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딱 해줍니다.

 

 

길치인 저에게는 어디 갈 때 마다 주차장을 알려주지 않으면 찾는 게 일이라서 이렇게 나오는 곳이 너무 좋더라구요.

 

 

용산가족공원은 8.15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리던 부지를 1992년 11월 서울특별시에서 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문은 연 시민공원입니다.

 

 

지하철로 이용하실 경우 서빙고역에서 1번출구로 나오면 용산가족공원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저는 주차장으로 갔는데 평일 낮이여서 그런지 주차장 자리는 아주 널널 했습니다.

 

 

공원 입구에는 공원 안내도가 있어요.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안내와 세정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앵두와 함께 산책을 하기 위해서 목줄착용과 배변봉투를 준비해서 산책을 했습니다.

 

 

들어가보니 바로 보이는 건 큰 호수가 있었어요.탁 트인 호수를 보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둘레로 앵두랑 산책을 하면서 하늘을 봤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았습니다.

 

 

안 쪽으로 더 들어가보니 텃밭도 있더라구요. 공원에 텃밭있는건 처음봐서 신기했어요.허수아비도 있어요.

 

 

용산가족공원은 다른 공원과 조금 다른점은 조형물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잔디밭이 넓게 있어서 우리 앵두가 신나서 놀더라구요.아무리 신나도 목죽착용은 필수 목줄을 푸시는건 안됩니다.

 

 

처음 나온 잔디밭을 한바퀴 돌고 위쪽으로 길이 있길래 올라갔더니 우리나라 자랑스러운 태극기가 많이 있길래 뭔가 해서 가보니 태극기 공원이라는 테마가 있는 곳이였습니다.

 

 

태극기 공원 작지만 너무 멋있습니다.애국심이 저절로 막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태극기 공원을 지나면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조금만 내려가다보면 또 다른 조형물이 있더라구요.

 

 

저는 산책을 하면서 조형물보는 재미가 있고 우리 앵두는 여기저기 냄새를 맡으면서 산책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쭉 걸어가다보면은 제2광장이 나오는데 그곳을 지나면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저는 그쪽으로 가지 않기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으로 반려동물과 갈 수 없습니다.ㅜㅜ

 

돌아서 오는 길에 많은 반려동물과 보호자님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눈치 볼 필요없이 산책을 시킬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열심히 여기저기 구경하고 우리 앵두는 냄새맡으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짜잔!!♡ 우리앵두는 자기목줄착용 할걸 홍보라도 하듯이 착 앉아 있네요. 현실은 사실 힘들어서 안아달라고 주저앉은 사진입니다.하하

 

 

주자 비용은 5분당 150원입니다.아래에 보이는 사진으로 참고하세요. 한국에도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벚꽃이 피면 용산가족공원이 벚꽃명소라고 합니다. 나중에 가족과 함께 용산가족공원에서 산책해보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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