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캠프 클래식 랜턴 후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요즘 저의 힐링 취미 중에 하나인 캠핑에 필요한 용품 중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코로나 19로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저도 사실은 이번에 캠핑에 재미를 들여서 다니고 있습니다.앵두와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다니다 보니 랜턴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감성랜턴도 필요하고 밝게 보여주는 랜턴도 필요하더라고요.
이번에는 감성캠핑을 위한 랜턴을 살려고 찾아보다가 감성과 실용성을 함께 잡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랜턴을 찾았습니다!! 바로 닥터 캠프 클래식 랜턴입니다.
닥터 캠프 클래식 랜턴 박스를 둘러보시면 명칭. 기능 스펙들이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유용하더라고요! 그리고 박스를 버리지 않고 보관을 잘해주셔야 나중에 사용 후 다시 넣어서 깔끔하게 보관하시면 됩니다.
닥터 캠프 클래식 랜턴을 딱 꺼내서 보면 깔끔하고 디자인이 너무 이쁜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끈 줄이 너무 귀여운 거예요. 다른 제품은 그냥 철로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노끈으로 감성을 추가했습니다.
닥터 캠프 클래식 랜턴의 좋은 점이 백색 등과 주황색 등을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너무 실용적이고 너무 좋더라고요. 백색 등 주황색 등을 같이 쓸 수 있는 제품이 많지 않은데 닥터 캠프는 디자인도 이쁘고 두 가지 같이 쓸 수 있는 점! 너무 좋습니다.
가격대는 보통 3만 원 후반에서 4만 원 초반대입니다. 보통 랜턴 금액이 이 정도 하는데 비싼 편도 싼 편도 아니고 금액은 적당했습니다, 박스를 딱 열어보면 충전선이 있습니다. 5핀 쓰시면 됩니다.
닥터 캠프 클래식 랜턴 이 제품은 건전지 2개를 넣어주셔야 충전을 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건전지를 넣는 방법은 조금 귀찮으실 수도 있지만 안에 같이 포함되어 있는 미니 드라이버로 열어주세요.
열고나서는 건전지 두 개를 넣어주세요. 다시 나사로 조여주시면 그 뒤로는 빼실 일은 없어서 그냥 충전만 하시면 됩니다. 처음만 귀찮지 한번 넣어 놓으면 편합니다. 절대로 잊어버릴 일도 없지요. 자주 깜빡깜빡하는 저로써는 아주 좋더라고요.
밑에 은색 동그라미를 꾹 눌러주시면 불이 들어옵니다. 왼쪽 오른쪽으로 방향을 돌려주시면 조명의 밝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원하시는 분들은 낮게 켜주시면 됩니다. 불이 켜진 상태로 다시 한번 꾹 눌러주시면 조명의 색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백색. 주황색 또는 두 가지 색을 같이 밝힐 수 있습니다. 본체 뒤를 보시면 고무로 막아져 있는 충전 단지가 있습니다. 5핀으로 충전을 하시면 되고 완전히 충전되는 시간은 5시간 정도 충전을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다른 분이 다른 제품을 구매했는데 그건 충전시간이 12시간이라고 합니다.. 확실히 그런 거에 비하면 짧은 충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지금까지 즐거운 캠핑용품 리뷰였습니다.